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극우사관 (문단 편집) === 일본이 삼국에 문화를 전수? === 전술한 빨대론에서 심화되어 아예 '''[[삼국시대|한반도 삼국]]이 일본에게서 선진 문화를 전수받았다'''는 역사 왜곡을 정설로 실어버린다. 고대/중세 무렵에 일본이 중국에서 직접 문화를 배워 와서 한반도 삼국에 전파한 스승으로 역사를 완전히 뒤바꿔놓은 것이다. 즉, 우리가 역사수업때 배운 "[[삼국시대]] 한반도 삼국이 일본에게 문물을 전파했다"가 아닌, 역으로 "미개한 [[주객전도|한반도 삼국에 일본이 직접 선진 문물을 전파]]해 주었다"는 주장이다. 이는 일본이 중국에게서 직접 다이렉트로 문물을 배워왔고 또다시 한반도에 전파한 스승이라는 학설로, 원래 이런 주장은 일본에서 일제 시대부터 [[임나일본부]]설을 주장하면서 일본 역사왜곡 학자들 측에서 확대시켜 정설로 정립하여 일제시대에 한국에 식민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렇게 교육하였고, 지금은 자국의 역사교과서 등에 적용하고 있는 역사왜곡이다.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[[칠지도]]를 백제가 일본에게 진상해 바친 것으로 곡해하기도 한다. 이 정도면 거의 [[대체역사]] 수준이다. 즉, 오래 전 고대 삼국시대부터 한국이 일본보다 열화되었다고 단정하는 [[역사 왜곡]]이자 [[정신승리]]다. 한반도가 원래부터 미개하다는 편견과 함께 [[왜인 한반도 남부 지배설]] + 임나일본부설이 좀 더 극대화된 사례.[* 심지어는 아예 '''[[한자]] 등의 여러 문화들과 문물은 사실 일본이 원조이고 중국과 한반도에게 전수했다'''는 더 정신나간 역사 왜곡까지 주장하기도 한다. 참고로 이런 역사 왜곡은 일본에서도 소수로 존재한다. 자세한 건 [[국수주의/행태/일본|문서]] 참조.] 더욱 개탄할 것은 이러한 주장을 한국에서 [[역사 갤러리|역갤러]]와 제식갤러들이 대거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[[자국 혐오]]자나 [[일뽕]]들, 유사역사 학자들도 많이 사실이라며 인용하는 낭설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. 고대 야마토 왕권의 성립에 있어 한반도 삼국이 수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은 이미 문헌이나 고고학 발굴 성과 및 한일 양국 학자들의 조사 결과로 확인된 것이다. 한 가지만 들면 한반도 남부에서는 이미 기원전 1세기를 전후해서 철기의 자체 생산이 가능했던 것은 물론 철기를 수출까지 하고 있었는데, 거기에는 낙랑과 대방 같은 중국 군현 그리고 야마토도 포함되어 있었다. '''4~5세기까지 철기를 자체 생산하지 못하고 한반도에서 수입해서 썼던''' 야마토가 이 시기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고 또 한반도 남부 국가들 사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세력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역알못임을 알 수가 있다. 이런 사실마저도 일본에 대한 무개념에 가까운 찬양으로 부정한다면 자기 자신이 알못이라는 사실만 확연히 드러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